왕방울 처럼 큰~눈을 가진~ 인형같이 예쁜 오은이의 첫돌잔치가 열렸답니다~^^
너무너무 예쁘게 생긴 오은이는~눈만 마주쳐도 방긋방긋~
웃어주는 예쁘고 깜찍한 공주님이였답니다~
돌잡이 행사를 시작할때쯤~ 오은이가 잠이 들어서~ 주인공없이 이벤트를 하게 되었지요~ㅎㅎ
돌잡이 행사는 없었지만~ 선물을 많이~ 준비해오신 어머님 덕분에~
손님들 호응이 아주~ 좋았던 자리였습니다^^
통기타를 치시는 아버님과~ 그에 맞춰 노래를 부르시던 어머님~
노래를 어찌나~잘하시는지~~감탄 했습니다^^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상냥하시고 예쁘신 어머님~
마찬가지로 자상하신 아버님~ 저희 식사도 챙겨주시고 답례품도 챙겨주시고~
너무 맛있는 식사와 감사한 선물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날~ 누리봄이 함께할수있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오은이가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의 사랑속에서 바르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구요~
가족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그간 카페에서 언니처럼~친구처럼~ 늘 제걱정에 따뜻한말씀해주시던 어머님~
이렇게 헤어지는것 같아 너무 서운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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