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42 일상에서 우는 아기의 울음 그치기에 효과적인 방법들 아기들은 말이나 상황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귀로 듣고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소리가 울음을 그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거나 소리가 특이할 경우 소리가 나는 쪽을 주시하거나 집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른들은 잡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에도 아기들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육아에서 많은 엄마들이 아기들의 울음에 대해서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물론 아기들의 질병이나 개인차에 따른 불쾌감 등 여러가지 요인이 아기들의 울음으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만 아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엄마의 건강한 육아로 이것은 극히 드문 현상이겠지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반적인 일상에서 아기들의 울음을 그칠 수 있는데 도움이 될만한 소리를 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닐봉지, 비닐봉.. 2017. 11. 8. 밤울음, 밤새 우는 아기는 배앓이를 의심해보아요! 아기들은 언어로써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없고, 오직 울음만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합니다. 아기들이 우는 경우는 기저귀가 더러워지거나 배가 고플 때가 대표적이죠. 이외에도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우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생후 3개월령 정도부터는 아기들의 울음소리에 대부분의 엄마들이라면 아기가 어떤 이유에서 울고 있는지 짐작정도는 할 수 있을 시기입니다. 그러나 엄마를 당황하게하는 울음도 있습니다. 바로 아기들의 성장과 함께 산통의 일종으로 찾아오는 '배앓이' 현상입니다. 배앓이는 의학 용어로 복통을 의미하지만 아기들이 겪는 배앓이는 신생아 영아산통, 신생아 배앓이, 영아 배앓이 등 다양한 명칭이 있습니다. 보통 특정 예고없이 특정 기간 계속되는 복통으로 아기들이 심하게 우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2017. 7. 1. 아기의 잠자는 방향, 항상 고정적일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기의 잠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한없이 행복하지만 머리를 두는 방향은 항상 같다는 점에서 월령이 낮은 아기들의 머리에 변형이 오지는 않을지 무심코 걱정하게 됩니다. 또, 어느날 갑자기 아기를 안았을 때 머리 모양이 신기하게도 이전과 달리 변해버린 경우도 존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기들의 수면방향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자는 방향이 고정일 때 머리 변형 올 수 있다 아기들의 머리는 매우 부드럽기 때문에 잠자는 방향이 고정되어 있다면 머리 모양(두상)에 변형이 올 수 있습니다. 약간의 기간이라면 방향 전환을 통해 머리 모양에 변화를 줄 수 있지만, 반년이상 지속적으로 방치하게 되는 경우는 변형이 된 그대로 성장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아기의 잠자는 방향은 정기.. 2017. 6. 28. 아기의 콧물의 형태와 색깔에 따라 알아보는 건강 상태 아기들의 면역력은 아직 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코 점막도 상당히 민감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어른들은 잘 느낄 수 없는 약간의 온도 변화와 비교적 약하다고 지목되는 잡균, 바이러스 등에 반응해서도 콧물이 날 수 있습니다. 아기들 사이에서 콧물이 나는 것은 대부분 감기로 진단되고 있지만 이 밖에도 발열없이 콧물을 일으키는 질병도 존재합니다. 월령에 따라 아기들의 코는 유일한 호흡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코 막힘도 동반된다면 어떻게서든 아기를 편안하게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더욱 초조해질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기들의 콧물 발생 원인은 무엇이며 콧물의 색깔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아기들의 콧물 색깔로 현재 컨디션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투명한 콧.. 2017. 6. 12.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