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라마다 돌잔치 (쉐프스부페) 퓨전돌상 오리엔탈스타일링 - 안도균 왕자님

3월인데 눈이와서 걱정되었지만~ 다행히도 따뜻함이 묻어났던 일요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도균이의 첫돌잔치가 열렸습니다~

도균이는 아빠를 꼭~닮은 귀엽고 잘~생긴 왕자님이였어요~

어찌나 생긋생긋~잘웃는지 보는 사람마져 도균이 미소에 푹~빠지게

만드는 매력적인 왕자님이였죠^^

돌잔치 시작전에 단한번 찡얼거림도 없이 잘 웃고~잘놀던 도균이가~

돌잡이 시작하려는 시간에 잠이들었었어요 ㅎㅎ

어머님과 아버님~ 오신분들이 당황해 하셨는데~

살살 깨워서 시작한 돌잡이~ 무엇을 잡을까~~ 시작했는데요~

첨엔 자는걸 깨워서 칭얼거리더니~ 금새 돌잡이를 시작했죠~

보통 아가들이 복돈을 잡을때 한장만 잡는 경우가 많은데요~

도균이는 올려진 복돈을 모두 싹~쓸어서 잡았답니다^^

돈 잘~버는 큰 부자가 되려나봐요ㅎㅎ

오래전에 예약하시고 그간 카페에도 자주 와서 인사남겨주시던

인상좋고~ 예쁘시고~ 친절하신 어머님~^^

듬직하고~ 믿음직스럽고 잘생기신 아버님~

두분다 정말 차분하고~ 정갈하신~ 분들이셨어요~

저희 식사까지 신경써주시고.. 갈때 답례품까지 챙겨주시고 ㅠㅠ

자꾸 이렇게 얻어오고 얻어먹고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너무 맛있게 잘~먹었구요~ 주신 답례품 잘 쓸께요 어머님^^

저희 누리봄을 선택하시고 믿고 맡겨주심에~ 이렇게 좋은날 함께할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도균이가 방긋방긋 잘 웃는 봄 햇살 같은 웃음을 늘~ 지니고 사는

행복한 아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구요~

도균이네 가족 모두가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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