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8일 수원 중소기업센터 이지안 왕자님 전통돌상 오리엔탈스타일』

포근하게 느껴지는 겨울날씨~ 몇일전까지 너무 추웠는데~

다행히 추위가 사라지고~ 따뜻한 햇살이 좋았던 토요일에~

지안이의 첫돌잔치가 수원 중소기업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불과 어제까지도 많이 아팠다던 지안이는...

감기로 고생했다더라구요.. 얼굴에 열꽃까지 가득 피었는데 ㅠㅠ

도착하고 나서 잠시 낮잠을 자고난 후에는 방긋방긋~ 잘웃더라구요~

아픈 지안이 보면서.. 저렇게 조그만 아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괜히 코끝이 찡~하더라구요 ㅠㅠ

돌잡이에서 아버님~어머님께서는 두분다~ 부부일심동체!!

엽전을 잡아주길~ 바라셨는데~ㅎㅎ

신중하게 이것저것 쳐다보던 지안이는~

활과 화살을 양손에 잡았습니다^^

커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멋진 운동선수가 될꺼라고 하더라구요~

지안이 어머님께서는 날씬하시고~ 세련된 외모에~ 웃는모습이

너무~ 예쁘신 분이셨구요^^ 상큼상큼~ㅎ

아버님께서는 깔끔한 수트를 입고 계셨는데...

연회장 직원인줄 착각할정도로 ㅋㅋㅋ 말끔한~모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