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3일 파주 문화웨딩홀 김누리 왕자님 전통돌상 오색모란도』

똘망똘망 하게 잘~생긴 누리의 첫돌잔치가 있었습니다~

누리라는 이름을 들었을때.. 저희 누리봄과 인연이라고 생각했었지요^^

이름부터 정이 가던 누리는~ 실제로 보니 정말 귀엽고 잘~생긴

왕자님이였는데요~

낯을 가려서 인지.. 컨디션이 좋지 못해서 였는지..

많이 울었어요ㅠㅠ 중간중간 울음을 그쳤을땐 너무 귀여웠는데

그 귀엽고 예쁜모습이 울음에 가려서ㅠㅠ안타까웠어요..

돌잡이에서는 한~참을 용품들을 뚫어져라 처다보기만 하더니

오방색지를 잡았습니다~ㅎ

오방색지의 뜻이 화려한 삶이라고 하지요~

지금으로 따지면 연예인?ㅎㅎ 커서 유명한 사람이 될꺼 같아요^^

손님이 많이 안오실꺼라 하셨는데..

너무~많이 오셔서 ㅎ자리를 꽉~채워주셨어요~

이날 돌잔치하는곳이 5군데 정도로 많았는데 그중 손님이 제일 많으셨던거 같아요~

북적북적 꽉 채워진 자리에 호응도 너무~좋았지요^^

자상하신 아버님과

얼굴처럼 마음도 너무~예쁘신 어머님 ㅎ

잔치후에 문자로 감사하다는 인사까지 해주시고 ㅠㅠ

식사까지 권해주셔서~너무 감사했어요^^

저희 누리봄을 선택해주시고 좋은날 좋은자리에 함께할수 있어서

정말기뻤습니다~ 감사드리구요~

누리가 앞으로 건강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