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4일 분당 서현궁 양연수 공주님 전통돌상 오색모란도』

이국적인 눈매를 가진 예쁜 연수 공주님의 돌잔치가

분당 서현궁에서 열렸습니다^^

서현궁은 한정식집 분위기를 불~씬 풍기는 갈비집이였는데요~

돌상을 따로 차릴수 있는 공간이 없더라구요..

보통 다른 돌상업체들은 바닥에 좌식으로 꾸몄다고 했는데..

연수 어머님께서는 좌식으로 바닥에 놓는것보다 상에 올려놓길 원하셔서~

어머님과 상의한 끝에 옆테이블에 차렸습니다^^

그덕에..ㅠㅠ 현수막과 테이블(이동불가한 테이블) 자리가 맞지 않아서..

대칭이 좀 안맞아서 속상했어요..ㅠㅠ

이날은 새로준비한 오리엔탈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예쁘게 잘나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연수는 아빠와 똑~닮은 눈이 너~무 예쁘고 귀여운 공주님이였어요~

돌잡이에서는 이것저것 한번씩 다 들어보더니~

엽전을 두손으로 꼭~쥐더라구요^^ 그후에도 엽전을 들고다녔을정도로 ㅎㅎ

돈 잘~버는 멋진 아가씨가 되겠지요??

위로는 5살짜리 오빠 지웅이도 너무~멋진 왕자님이였구요~

새련되고 예쁘신 어머님과~ 부드러운 인상의 스마트하신 아버님 ㅎ

정말 보기좋은 한가족에~

양가 부모님들까지도 어찌나사이가 좋고~이모분들도 친절하시구^^

너무~좋은 자리였어요 ㅎ

이렇게 좋은자리에 함께할수 있는 기회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연수네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