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0일 인천 아일랜드컨벤션 박서영 공주님 전통돌상 오리엔탈스타일』

바람은 차갑지만 햇살이 따뜻했던 토요일~ 인천 아일랜드컨벤션에서

서영이의 첫돌잔치가 열렸습니다~ㅎ

도도한 공주님 서영이는 잘 웃어주진 않았지만~한번 웃을때마다

살인적인 눈웃음을 가진 공주님이였습니다~^^

돌잔치 하는 장소가 조명이 너~무 강해서 (특히 돌상쪽에..집중조명..ㅠ)

한복을 껴입고 많이 더웠을텐데..울지도 않고~잘 견더주었어요~

어찌나 기특한지 ~^^

돌잡이에서는.. 한참을 망설이다가 복돈을 잡았구요^^

오신분들 모두가 돈을 잡으라고 압박을 조금 하셨는데~ㅋㅋ

말 잘~듣는 서영이~ 돈을 덥썩 ^^

커서 돈 잘~버는 어른이 되겠지요??ㅎ

서영이 어머님께서는 제가 카페를 오픈한지 얼마 안됬을당시에

믿고 예약을 해주셨던 분이세요..

확인전화때 통화할때.. 똑!! 뿌러지시고 하나하나 찬찬히

설명해주셨는데~ 돌잔칫날 뵈니.. 정말 차분~하시고 찬찬~하시고

예쁘고 단아하신 모습이셨구요~

아버님은 웃으실때 눈이 안보일정도로 환~한 웃음을 가지셨구요..

그런 좋은성격의 아버님 어머님이셔서 인지..

손님이 정말 많이오셨어요... 200석가량 되는 단독홀을 쓰셨는데

손님이 꽈~~악~~차서 자리가 없을정도 였지요 ㅎㅎ

덕분에 화기애애~북적북적한 돌잔치가 되었구요^^

저희 누리봄을 믿고 선택해주시어 좋은날 좋은자리에 함께 할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식사도 정말 맛있게 많이~잘먹었어요 어머님 ㅎ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서영이가 건강하고 훌륭하게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어머님 아버님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