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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신생아 아기들의 손빨기, 손빠는 행동은 무슨 징후일까?

by 누리봄 돌상 2017. 3. 9.

아기들의 손빨기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아기들에게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그렇다고 우리 아기가 발달 장애나 지적 장애를 얻는 것이 아닐까 하는 소문들도 많기 때문에 엄마와 아빠는 아기들의 손빠는 행동에 대해서 불안하고 그만두게 하려하는 경향이 앞섭니다.

 

손빨기가 나쁜 행동?

 

하지만 아기들의 손빠는 행동은 정상적인 성장과정의 일종이며, 불안정이나 장애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하지만 손빠는 행동으로 인한 피부염이나 위생에 대해서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죠.

 

 

 

아기들의 손빠는 행동은 손가락을 입에 넣어 핥거나 빠는 행동을 말합니다. 손을 주먹 형태로 입안에 넣어 빠는 경우가 많지요. 아기들의 손빠는 행동은 일반적으로 생후 1개월에서 생후 2개월 무렵에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기에는 개인차가 존재하고 생후 6개월 이 후에 손빨기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생아 시절부터 시작되는 아기들의 손빨기는 생후 6개월에서 생후 1세가 되면 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점차 감소하며 찾아볼 수 없게 됩니다.

 

아기들의 손빠는 행동은 자신의 손을 입에다가 넣는 힘이 있어 팔의 근육과 신경의 발달로도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움직임과 놀이를 기억하고 주위의 사람이나 물건에 호기심을 부리는 것이 아기들의 성장 발달 특징인데 이 것을 자신의 몸에 관심을 돌리는 시간이 다소 많게 되어 손을 빨게되는 것입니다. 

 

손빨기는 이 것이 일상의 버릇이 되면 위 시기가 지나서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아기들의 손빠는 행동은 원시 반사의 영향으로 자신의 손이라 인식하며 맛과 모양을 확인하고 의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놀이의 일종으로 볼 수 있으며, 유치가 자라 잇몸이 간지러울 때 손가락을 빠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기들의 반사 행동은 여러가지로 분류되는데 원시 반사(포유 반사)는 젖병이나 엄마의 가슴에서 필요한 반사 행동이며, 입술에 닿은 물건을 향해 반응하는 탐색 반사, 만진 물건을 입에 넣으려는 포착반사, 입에 들어간 물체나 물건을 무조건 빨아먹으려는 연하 반사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반사 행동들은 아기들의 태생적 본능으로 모유를 마시고 우유를 마시는 행동과도 이어지게 됩니다.

 

아기들의 반사 행동은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종종 발견되곤 합니다. 

 

 

손빨기는 언제까지?

 

아기들이 손빠는 행동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성장 발달의 경우 생후 6개월 무렵에 점차 감소 추세로 접어들기 시작합니다. 점차 성장함에 따라 몸을 자신의 의지로 움직일 수 있고 관심있어하는 물건에 대해서는 우선적인 관찰 후 손을 뻗고 나중에 입으로 넣어 물거의 맛과 모양을 확인하려는 과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기들의 손빠는 행동은 자신이 몸이 가장 친근하고 흥미로운 대상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의사대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점차 성장하면서 놀이의 일환으로 점점 더 발전하게 됩니다. 아기들이 손빠는 행동은 자신을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꼭 아기들이 손을 빤다고해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이상 행동이라 보는 것은 상당한 오해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만의 놀이, 손빨기

 

아기들의 손빨기는 정신 불안정과 애정 부족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합니다만, 이것은 오해와 잘못된 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기들 자신만의 놀이이지만 아기를 돌보지 않는 무관심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유아기를 지나서도 지속적으로 손을 빠는 버릇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점차 성장 시기에 맞춰 적절한 시기에 아기의 무료함을 달랠 수 있는 놀이와 장난감의 준비도 중요합니다. 

 

 

아기들의 놀이에 대해서 잘못된 오해는 육아 생활에 있어 엄마와 아빠에게 더욱 큰 걱정거리와 신경을 쓰게하는 요소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또, 손빠는 아기들의 행동은 발음 저하나, 치아 교정 등에도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아직 치아조차 나지 않은 월령이 낮은 아기들의 손빠는 행동은 치아 발달 및 언어 구사 등에 장애를 준다는 점은 전혀 관계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으로 침이 진득하게 얼굴 주변이나 손 주변에 가득히 묻어 주변의 먼지나 이물질 등을 섭취할 수 있는 위생상 위험은 존재합니다.

 

아기들의 손빠는 행동은 정상적인 발달 증상으로 자연스러운 행동중에 하나입니다. 아기의 뇌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는 중요한 행동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하지 못하게 할 필요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손빠는 행동이 정신적으로 이상이 없다해서 위생상 염려까지 놓아버려선 안됩니다. 항시 깨끗한 물티슈나 천 등으로 손빠는 아기의 위생을 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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