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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봄 잔치후기/2010년 돌잔치 후기

『 7월 31일 용인 오성웨딩홀 이주원 왕자님 전통돌상 만개스타일 』

by 누리봄 돌상 2012. 8. 20.


7월 31일 용인 오성웨딩홀에서 주원이 첫돌잔치가 열렸습니다~

이날 같은 홀 에서 주원이 사촌과 동시에 돌잔치가 있었는데요~

주원이 사촌 돌상은 저희 자매카페인 "하나린"에서 출장을 갔어요^^

같은 전통돌상이여서 그런지 묘~한 경쟁심도 생기더라구요~

아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하나린" 돌상은

저희 친언니 이거든요 ^^ (이야기가 딴데로 세어나가네요 ㅎㅎ)

하얀얼굴의 귀여운 왕자님 주원이는~

잘 울지도 않고 저를 보고 제게 오려고 손을 뻗어주더라구요~

그모습이 어쩜 그리 귀여운지 ㅎㅎ

안아주고 싶었지만.. 땀으로 젖은 제가 안으면.. 주원이 한복이 더러워질까봐 ㅠㅠ

옆에서 보기만 했네요 ..

피부도 어쩜~ 부들부들 한게~ 깨물어주고 싶었어요 ^^

주원이 어머님은 이날입으신 하늘색 한복이 너무너무 잘어울리셨어요~

예쁜얼굴로 다가오셔서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 했구요^^

주원이 아버님께서는 잔치가 끝나고 가실때

"둘째나면 또 부탁드려요^^" 하시고 가셨는데요~

아버님~ 둘째는 30%할인 해드릴께요~ㅋㅋ

이날 잔치가 있었던 오성웨딩홀 에서는 촛불점화에 대해서 상당히 예민하셔서 ㅠㅠ

사진찍을때 제외하고는 촛불을 못켜게 하셨어요..

그 부분이 너무너무 아쉬웠답니다~

준비해오신 액자도 많으셨는데 업체에서 제공된 포토테이블이

좀 많이 작아서 전부 올려드릴수가 없었어요..

포토테이블을 더 요구 하고 싶었지만 테이블이 놓여있는 장소가

좀 작은감이 있어서 저희꺼 소품 일부도 올리지 못했구요ㅠㅠ

환한 미소가 예쁘고 인자함까지 묻어나는 주원이 어머님과

남은 후식 제가 다 가져가서 먹죠 뭐~ 하시며

어렵게 이런걸 뭘 준비하셨나고 웃어주시는 아버님과~

이날의 주인공이 였던 주원이 ..

주원이네 가족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주원이는 훌륭하고 멋진 남자로 자라길 바라구요~

저희 누리봄을 선택해주셔서~ 이런 좋은날 함께 할수 있게 해주신거

다시한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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