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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봄 잔치후기/2010년 돌잔치 후기

『 8월 14일 수원 라마다호텔 쉐프스 김민서 첫돌잔치 전통돌상 만개스타일 』

by 누리봄 돌상 2012. 8. 20.

8월 14일 수원 라마다호텔 5층 쉐푸스 부페에서 민서의 첫돌잔치가 열렸습니다~

민서는 너무너무 하얀~얼굴에 동그란 눈이 천사같이 귀여운 공주님이였어요^^

입은 한복색깔이 어쩜 그렇게 잘어울리는지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웠죠~

공주님들은 역시 새침~한거 같아요~ 잘 웃어주질 않더라구요 ㅎㅎ

돌잔치가 끝나고 난후에 할아버지 하고 장난치고 있을땐

계속 웃고있었는데 ..돌잔치 하는동안은 새침~하게 있었어요 ^^

돌잡이에서 아버님은 민서가 무명실을 잡길 바라셨고~

어머님은 책이나 엽전을 잡길 바라셨는데

민서는 한참을 고민하더니 무거운 마패를 들더라구요~

첨에 마패를 잡으려고 했을때 무거워서 들지 못했는데 포기 안하고

계속 마패를 들으려고 노력하는 민서였어요 ㅎ

결국 마패를 잡아 올리는데 성공~!!

아마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돈도 잘~벌거 같더라구요 ㅎ

민서 어머님께서는 단아한모습에 웃는모습이 너무 보기 좋으셨어요~

아버님은 민서를 안고 사진찍으실때 마다 민서의 옷 정리며

모자 정리며 자상하게 만져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구요 ^^

다정하신거 같아서 부러웠어요~

외가댁 친가댁 어른들 역시 너무너무 자상하시고

사이도 좋아 보이시고~ 보기 좋더라구요~^^

괜찮다고 하는데도..극구 식사 하시라고 붙잡아 주시는 어머님 ㅠㅠ

정말 맛있게 너무~잘 먹었습니다 ^^

잔치 후에 뒷정리 하는 저희에게 계속해서 힘드시죠~ 고생많으세요.. 라고 말씀해 주시고

옷갈아 입으시고 다시 오셔서 돌상 예뻤다고 말씀해주셔서..

그 또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락가락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손님들이 많이 오셔서

북적북적~ 보기 좋은 돌잔치 였어요^^

민서가 지금모습 그대로 예쁜 아가씨로 성장하길 바라구요~

어머님 아버님 모두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좋은날 함께할수 있어서 저희 또한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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