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44 밤울음, 밤새 우는 아기는 배앓이를 의심해보아요! 아기들은 언어로써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없고, 오직 울음만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합니다. 아기들이 우는 경우는 기저귀가 더러워지거나 배가 고플 때가 대표적이죠. 이외에도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우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생후 3개월령 정도부터는 아기들의 울음소리에 대부분의 엄마들이라면 아기가 어떤 이유에서 울고 있는지 짐작정도는 할 수 있을 시기입니다. 그러나 엄마를 당황하게하는 울음도 있습니다. 바로 아기들의 성장과 함께 산통의 일종으로 찾아오는 '배앓이' 현상입니다. 배앓이는 의학 용어로 복통을 의미하지만 아기들이 겪는 배앓이는 신생아 영아산통, 신생아 배앓이, 영아 배앓이 등 다양한 명칭이 있습니다. 보통 특정 예고없이 특정 기간 계속되는 복통으로 아기들이 심하게 우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2017. 7. 1. 아기들의 땀띠, 올바른 목욕과 보습 방법에 대해서 일교차가 큰 계절인 봄이 한창이지만 이제 곧 초여름에 다를 것입니다. 아기들은 몸의 체온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이로인해 연중 땀을 자주 흘리기 때문에 머리는 물론, 기저귀 안이나 사타구니 등 땀띠에 주의해야 될 부위가 많습니다. 아기들에게서 땀띠가 생기기 쉬운 원인은 어른(성인)들보다 2배에서 3배가량의 땀을 흘리기 때문입니다. 아기는 몸의 기능이 미숙하지만 신진대사가 활발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체 체온 조절은 땀 분비와 이어지게 됩니다. 대량의 땀을 흘리는 것이 특징입니다만 아기들의 땀샘은 아직 미발달되어 분비된 땀이 원할히 배출되지 못하고 땀샘에 걸리기 쉬운 상태입니다. 아기와 성인의 땀샘의 수는 동일하다고 하지만 신체 표면적은 몇 배가량 차이가 나기 때문에 땀샘이 밀집해있어 방치하면 땀에 의해 비.. 2017. 5. 25. 아기들의 생식기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할까요? 남녀 아기들 모두에게서 가장 심한 피부 트러블은 바로 태열과 기저귀 발진을 꼽을 수 있습니다만, 대체로 연중 착용해야하는 기저귀는 아기의 엉덩이를 항상 두르고 있어 발생 빈도가 더욱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소변 뿐아니라 대변을 통한 세균 감염과 피부 트러블은 연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런 환경에 노출된 아기들의 생식기는 바이러스 및 세균 감염에 노출되기 쉬우며 요도염이나 신장염이라는 중증으로까지 이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갈수록 날씨가 더워지는 탓에 아기들의 피부 청결 관리는 그 어떤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엄마들에게는 잘아는 기본 상식일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 엄마들에게는 민감하고 부끄러운 질문이 될 수 있는 아기들의 생식기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2017. 5. 22. 아기들의 소변 색깔과 건강 그리고 횟수와 양의 변화는? 아기들은 월령별로 소변(오줌)의 횟수, 색, 양이 각기 다릅니다. 아기들의 소변은 어른들과 같은 생리적 현상이지만 아기들의 소변은 성장과 컨디션에 따라 변화를 하게 되며 월령별로 횟수와 양에 차이가 있습니다. 또, 색과 양이 달라짐에 따라 건강 이상을 감지할 수도 있는 특징도 존재하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기들의 소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갓 태어난 신생아 시절 아기들의 소변은 일일 15회에서 20회정도의 횟수가 평균적이며, 유아기에 접어드는 생후 1개월부터 생후 6개월령 사이에는 신생아 때와 마찬기지로 일일 15회에서 20회정도가 평균적인 횟수입니다. 유아기에 접어든 아기들의 소변 횟수는 1세에서 2세까지 성장하는 과정에서는 일일 7회 ~ 12회이며, 2세부터 4세까지 일일 5회 ~ 8회가량.. 2017. 5. 6.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