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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돌상485

『 8월 14일 수원 라마다호텔 쉐프스 김민서 첫돌잔치 전통돌상 만개스타일 』 8월 14일 수원 라마다호텔 5층 쉐푸스 부페에서 민서의 첫돌잔치가 열렸습니다~ 민서는 너무너무 하얀~얼굴에 동그란 눈이 천사같이 귀여운 공주님이였어요^^ 입은 한복색깔이 어쩜 그렇게 잘어울리는지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웠죠~ 공주님들은 역시 새침~한거 같아요~ 잘 웃어주질 않더라구요 ㅎㅎ 돌잔치가 끝나고 난후에 할아버지 하고 장난치고 있을땐 계속 웃고있었는데 ..돌잔치 하는동안은 새침~하게 있었어요 ^^ 돌잡이에서 아버님은 민서가 무명실을 잡길 바라셨고~ 어머님은 책이나 엽전을 잡길 바라셨는데 민서는 한참을 고민하더니 무거운 마패를 들더라구요~ 첨에 마패를 잡으려고 했을때 무거워서 들지 못했는데 포기 안하고 계속 마패를 들으려고 노력하는 민서였어요 ㅎ 결국 마패를 잡아 올리는데 성공~!! 아마 훌.. 2012. 8. 20.
『 8월 7일 수원 웨딩컨벤션 조민서 공주님 전통돌상 만개스타일』 8월 7일 수원 웨딩컨벤션에서 민서의 첫돌잔치가 열렸습니다~ 웨딩컨벤션은 제가 카페를 운영하기 전에도 (다른곳 플래너로 일할때 ^^) 몇번 출장을 갔던 곳인데요~ 주차가 좀 힘들긴 하지만 돌잔치 하기에는 괜찮은 곳인거 같아요~ 사회자 분도 업체에 상주하시는 분이신데 다른곳에 비해 전통돌상에 대해서 돌잡이의 의미 하나하나 까지 세세하게 설명도 참 잘해주시는것 같구요^^ 무엇보다 요구하면 홀에 단독으로 음악을 틀어주시는게 너~무 맘에 들어요~ 그래서 이번에 민서네 홀에도 가야금 연주곡을 틀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민서는요 ~ 크고 동그란 눈을 가진 단발머리의 아가씨 였어요~ 잘 울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잘 웃어주지도 않는 그런 도도한 공주님이셨지요 ^^ 돌잡이에서도 어찌나 뜸을 들이던지~ 사회자 분도.. 2012. 8. 20.
『 7월 31일 용인 오성웨딩홀 이주원 왕자님 전통돌상 만개스타일 』 7월 31일 용인 오성웨딩홀에서 주원이 첫돌잔치가 열렸습니다~ 이날 같은 홀 에서 주원이 사촌과 동시에 돌잔치가 있었는데요~ 주원이 사촌 돌상은 저희 자매카페인 "하나린"에서 출장을 갔어요^^ 같은 전통돌상이여서 그런지 묘~한 경쟁심도 생기더라구요~ 아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하나린" 돌상은 저희 친언니 이거든요 ^^ (이야기가 딴데로 세어나가네요 ㅎㅎ) 하얀얼굴의 귀여운 왕자님 주원이는~ 잘 울지도 않고 저를 보고 제게 오려고 손을 뻗어주더라구요~ 그모습이 어쩜 그리 귀여운지 ㅎㅎ 안아주고 싶었지만.. 땀으로 젖은 제가 안으면.. 주원이 한복이 더러워질까봐 ㅠㅠ 옆에서 보기만 했네요 .. 피부도 어쩜~ 부들부들 한게~ 깨물어주고 싶었어요 ^^ 주원이 어머님은 이날입으신 하늘색 한복이 너무너.. 2012. 8. 20.
『 7월 24일 수원 웨딩컨벤션 최수인 공주님 전통돌상 만개스타일』 7월 24일 수원웨딩컨벤션에서 수인이 첫돌잔치가 열렸습니다~ 수인이는 어찌나 깜찍한지~ 하얀얼굴이 한복색깔과 너무 잘어울리는 공주님 이였어요~ 걸음도 어찌나 잘걷고 빠른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바쁘더라구요 ㅎ 수인이 아버님은 훤칠하신키에 잘생기셨구~ 어머님은 하얀피부에 얼굴도 예쁘시고~ 좀 깜찍하신 외모 ㅎㅎ 입으신 한복과 헤어스타일이 너무~잘어울리셨어요^^ 두분다 어찌나 친절하시고 상냥하신지~ 저희에게 답례품까지 챙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쓸께요 ㅎ 수인이는 돌잡이에서 붓을 잡았어요~ 공부잘해서 훌륭한 사람이 될꺼라고 믿습니다^^ 이벤트 내내 선물을 어머님께서 직접 나눠주시고~ 보기 좋더라구요 ㅎ 사실 수인이네 홀이 입구에서 들어올때 안쪽에 있구 바로 옆홀에서도 전통돌상이 차려진다기에 걱정을 .. 2012.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