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보59 신생아부터 월령별 아기들의 수면시간에 대해서 신생아 아기들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활동량이 크게 많지 않습니다. 주로 모유나 분유를 먹고 잠들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1세가 될 때까지 아기들의 1일은 평균적으로 수면시간이 차지할 정도로 아기들에게 수면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신생아 시절 아기들은 대략 2시간에서 3시간 간격으로 잠을 자거나 식사를 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기들의 개인 성향에 따라 조금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 대부분 생후 3개월령에서 생후 6개월을 사이에는 밤낮없이 활동하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기들의 밤과 낮의 구별은 생후 9개월쯤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점차 아기들이 이유식에 적응하게 되고 활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낮잠의 횟수도 점차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밤낮이 없거나, 쉽게 바뀌는 것.. 2017. 3. 20. 신생아 아기 유산균,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라면? 유산균은 아직 소화 능력이 미숙한 아기들에게 소화력 증진과 장건강에 증진에 도움을 주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 유산균 섭취를 놓고 엄마들의 고민이 앞서게 됩니다. 월령이 낮은 경우 아기들의 유산균 섭취는 엄마의 모유를 먹느냐 시중에 판매되는 분유를 먹느냐에 따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아기는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는 무균 상태이지만 출산 직후 엄마의 장내 세균을 이어가는 형태를 띠게 됩니다. 만약 엄마가 임신중에 유산균을 섭취한다면 아기의 장내 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아기들은 태어나 세상에 나오게 되면 생활 환경 속에서 입과 코 등에 묻어 있는 이물질이나 공기중에 있는 각종 세균들이 신체로 들어가서 이 균들에 의해 장내 환경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아기에게 유산균이 필요한 이유는 면역력이.. 2017. 3. 18. 아기 로타 바이러스의 증상과 치료, 예방 소독제 만들기 초봄에 유행하는 로타 바이러스 로타 바이러스 감염증은 영유아를 비롯한 소아 급성 위장염을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최근 소아 급성 위장염 원인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발생 빈도가 높으며, 보통 초봄인 2월이나 ~ 3월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로타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 성 위장염에 비해 설사와 구토 증상이 심한 경우가 많고, 감염 시 입원 치료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어른들도 감염되지만 대부분 경증의 증세를 보이거나 발병해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타 바이러스는 감기와 마찬가지로 완치 후 면역성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다시 감염 될 수 있지만, 추가적인 감염증 증상에 대해서는 중증으로 이어지는 위험성이 보다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적인 바이러스, 매우 높은 감염력 로타 바이러스는.. 2017. 3. 15. 아기들의 기저귀 발진, 원인과 예방에 대해서 아기들의 기저귀 발진은 평소보다 기저귀 가는 시간의 간격이 길어지거나 실내 및 체온에 의해 땀을 흘리는 것만으로도 순식간에 '기저귀 발진'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기저귀 발진에 대해서 기저귀 발진은 '비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의 일종으로 기저귀가 닿는 피부 부위가 붉게 변하거나 염증이 발생하고, 땀띠처럼 송골송골 작은 발진들이 생기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특히, 심해지면 부위가 빨갛게 부어 오르거나 질척한 딱지 형태도 발견될 수 있습니다. 아기들은 이 부위가 가렵거나 따끔한 통증이 수반되어서 울기 쉽상이죠. 기저귀 발진이 일어나는 부분은 기저귀와 피부 표변이 닿는 대부분의 부위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모든 아기들이 기저귀 발진의 증세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개인 성향마다 발진이 나타날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 2017. 3. 13.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