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보55 아기의 콧물의 형태와 색깔에 따라 알아보는 건강 상태 아기들의 면역력은 아직 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코 점막도 상당히 민감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어른들은 잘 느낄 수 없는 약간의 온도 변화와 비교적 약하다고 지목되는 잡균, 바이러스 등에 반응해서도 콧물이 날 수 있습니다. 아기들 사이에서 콧물이 나는 것은 대부분 감기로 진단되고 있지만 이 밖에도 발열없이 콧물을 일으키는 질병도 존재합니다. 월령에 따라 아기들의 코는 유일한 호흡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코 막힘도 동반된다면 어떻게서든 아기를 편안하게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더욱 초조해질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기들의 콧물 발생 원인은 무엇이며 콧물의 색깔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아기들의 콧물 색깔로 현재 컨디션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투명한 콧.. 2017. 6. 12. 폐렴구균 예방접종, 정상적인 부작용과 보상에 대해서 폐렴 구균에 감염되면 폐렴을 일으킬뿐만 아니라 급성 중이염과 급성 부비강염 등의 원인으로도 이어지게 됩니다. 특히, 폐에서 증식한 세균이 혈액이나 수막에 들어가 패혈증이나 수막염 등 심각한 중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폐렴 구균은 많은 사람들의 코와 목구명에 보균하고 있는 세균중에 하나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보균하고 있어도 발병하지 않지만 면역 기능의 발달이 충분하지 않은 유아나 노약자들의 경우 중증화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폐렴 구균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유아 및 노약자들뿐만 아니라 건강한 성인도 예방접종이 가장 유효적인 수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백신 접종이 효과적인 수단인 것은 틀림없지만 개인차에 따라 발생하는 부작용이 염려스럽습니다. 이번 포스팅에.. 2017. 6. 12. 일상에서 아기들의 뺨이 붉게되는 원인, 그리고 전염성 홍반 아기들의 피부는 매우 연약하기 때문에 약간의 자극에도 쉽게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아기들의 피부를 자극하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평소 생소했던 질환들도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특히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쁜 아기 사진을 보면 오동통한 아기의 모습에 새빨간 볼은 아기의 귀여움을 더하게 됩니다. 이 쯤에서 사과와 같은 아기들의 빨간볼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겠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기들의 뺨을 붉게 만드는 전염성 홍반 일명 '사과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병과 관련이 없는 온도에 의한 변화 아기들의 뺨이 붉은 색으로 변해버리는 것은 온도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온도는 아기들의 피부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추운 곳에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할 때 쉽게 일어날 수 있는 현상.. 2017. 6. 11. 아기들의 땀띠, 올바른 목욕과 보습 방법에 대해서 일교차가 큰 계절인 봄이 한창이지만 이제 곧 초여름에 다를 것입니다. 아기들은 몸의 체온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이로인해 연중 땀을 자주 흘리기 때문에 머리는 물론, 기저귀 안이나 사타구니 등 땀띠에 주의해야 될 부위가 많습니다. 아기들에게서 땀띠가 생기기 쉬운 원인은 어른(성인)들보다 2배에서 3배가량의 땀을 흘리기 때문입니다. 아기는 몸의 기능이 미숙하지만 신진대사가 활발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체 체온 조절은 땀 분비와 이어지게 됩니다. 대량의 땀을 흘리는 것이 특징입니다만 아기들의 땀샘은 아직 미발달되어 분비된 땀이 원할히 배출되지 못하고 땀샘에 걸리기 쉬운 상태입니다. 아기와 성인의 땀샘의 수는 동일하다고 하지만 신체 표면적은 몇 배가량 차이가 나기 때문에 땀샘이 밀집해있어 방치하면 땀에 의해 비.. 2017. 5. 25.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